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제국군 (문단 편집) === [[케식|케시크 (keshig)]] === '''칸의 호위부대'''를 말한다. 초기에는 수백 명 정도의 인원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수가 늘어나 나중에는 10,000명 단위가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정원 자체가 늘어난 것도 있지만 케시크들이 합류할 때 자신의 수행원들을 대동한 것도 있었다. 칸의 막사는 기본적으로 사병들과 약 500m 간격을 두고 세워졌다. 이는 화살의 사정거리의 2배 정도에 해당하는 거리로 아마도 암살을 막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케시크들은 여기에 칸과 함께 주둔했다. 활을 들고 수행하는 '''코로치'''와 칼을 들고 수행하는 '''울두치'''가 있었으며, 일부는 '''바토르'''로 구성되었다. 몽골군의 숙영지에는 경계임무에 사용되는 개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관리하는 것도 케식의 임무 중 하나였다. 정확히는 개들을 돌보는 임무를 맡은 케시크들이 따로 있었다. 사람 한 명당 2마리의 맹견이 할당되었으며, 이렇게 사육되는 개들의 수는 수천 마리에 달했다. 구성원은 몽골의 귀족과 피정복지의 지배 계급이 주를 이루었다. 기본적으로 칸의 막사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으며, 제국의 판도가 넓어지면서부터는 점차 정치적인 영향력을 넓혀갔다. 이들은 군 내부에서의 세력을 넓혔고 통치에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형성했다. 피정복민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서는 인질로서의 의도가 강했고, 민족통합정책의 의도도 있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